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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대형 신인 터졌다…뮤비 2일만에 유튜브 100만 돌파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웨이타이 V차트 한국부문 1위

[이미영기자] 신인 그룹 갓세븐이 데뷔와 동시에 대박 예감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데뷔 앨범 공개를 앞둔 갓세븐(GOT7)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일만에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갓세븐의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s Girls Girls)'의 뮤직비디오는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불과 2일만인 17일에는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하며,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중국의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은 '인웨이타이 V 차트 한국부문'에는 조회수 130만건을 돌파하며 1위에 랭크돼 신인임에도 큰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에 있다.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오는 18일에는 네이버 LINE과 진행하는 'JYP NATION HAPPY NEW YEAR!' 행사에 소속사 선배 2PM, miss A 멤버들과 동반 출연 한다. 신청방법은 네이버 웹사이트(http://news.naver.com/main/ent/live.nhn?liveId=11)를 참조하면 된다.

갓세븐은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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