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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7人 전원 공개…15일 쇼케이스로 베일 벗는다


주니어-뱀뱀-영재 사진 공개…"해외 진출도 동시 계획 중"

[장진리기자] JYP의 신인 보이그룹 갓세븐의 멤버 주니어, 뱀뱀, 영재가 공개됐다.

갓세븐(GOT7)은 8일 리더 제이비, 마크, 잭슨과 유겸에 이어 주니어, 뱀뱀, 영재의 사진을 공개하며 7명 멤버 전원이 베일을 벗었다.

주니어(Jr.)는 리더 제이비(JB)와 함께 한 JJ프로젝트와 '드림하이2' 등 다수의 드라마 출연으로 이미 익숙한 얼굴. 뱀뱀은 태국 출신 멤버로 귀여운 외모에 수준급의 댄스 실력이 특징인 반전 매력을 소유자다. 영재는 아직 베일에 가려진 신예이자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갓세븐의 히든카드.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그룹 갓세븐은 7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에 기획 중인 차세대 스타다.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 갓세븐은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으로 지금까지 보이그룹이 선보이지 않는 화려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정복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5일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고, 같은 날 개러지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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