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과천시청에 100대 규모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박계현기자] VM웨어코리아(대표 유재성)가 과천시청에 총 100대 규모의 가상 데스크톱 가상화(VDI)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호라이즌 뷰' 제품이 공급됐으며 약 2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

이 제품은 데스크톱이 기존 PC와 달리 물리적 컴퓨터에 연결돼 있지 않고 클라우드에 상주해,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단말기 등을 집중 관리할 수 있다.

과천시청 측은 "열기와 소음을 발생시키던 데스크톱 본체가 모두 사라지면서 사무실 내 공간이 넓어졌고, 실내 온도가 낮아졌다. 또 데이터를 사용자의 단말기가 아닌 중앙 서버에 집중해 관리·활용함에 따라 PC 장애 복구 시간이 기존 1~2시간에서 20분 이내로 단축됐고, 중요문서 유출 가능성도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과천시청 정보통신과 이재호 주무관은 "VM웨어 VDI 도입을 통해 공공기관 가상화의 주요맹점인 관리효율 증진과 정보보안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며 "향후 3년간 가상 데스크톱 수를 청사 내 거의 모든 PC(800대규모)로 늘려 보다 고효율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재성 VM웨어코리아 사장은 "과천시청이 주요 부서에 대규모로 VDI를 도입해 공공서비스 혁신 행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청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가상화와 클라우드 여정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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