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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트위터 핫이슈…윤영미 "당차보였는데..."


[김영리기자] 차영 전 통합민주당 대변인이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을 낳았다며 친자소송을 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희준 전 회장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이다.

1일 트위터에서는 차영 전 대변인의 친자확인 사실을 최초 보도한 노컷뉴스 기사가 많이 리트윗 됐다. 차영 전 대변인 소송 사실을 전하는 노컷뉴스 트위터 멘션은 현재까지 40여회 리트윗됐다.

방송인 윤영미 씨는 차영 전 대변인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윤 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차영 씨 옛날 지방 MBC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보여 눈에 띄었는데.. 참...ㅠ"이란 글을 올렸다.

반면 레인메이커란 필명을 사용하는 트위터는 "아침 막장 드라마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차 전 대변인은 지난 31일 혼인하지 않은 사람에게 법률상 부부 관계를 확인해 달라는 인지 청구를 냈으며, 조 전 회장을 상대로 위자료와 양육비 등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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