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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PTV 개선으로 TPS 수익 증가"


[컨콜]

[백나영기자] LG유플러스가 IPTV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TPS(IPTV,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의 수익을 향상시켰다.

LG유플러스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TPS 수익은 직전 분기 대비 1.7% 개선된 2천969억 원을 기록했으며 가입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813만 명을 기록했다"며 "올 3월 u+tvG 풀HD 화질에 이어 4채널 서비스까지 선보이면서 u+tvG 경쟁력이 강화됨에 따라 인터넷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인터넷에서 상반기에 12만 가입자가 순증했지만 회사의 가장 큰 경쟁자는 작년 14만명 순증에서 올해 1천500명 순증에 그쳤고, 두 번째 경쟁사도 작년 11만 순증에서 6만6천 순증에 그쳤다"며 "향후에도 u+tvG의 진화발전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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