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 2차관 "초등학교부터 코딩 교육 진행할 것"

"코딩 교육으로 스티브잡스와 같은 인재 키울 것"


[백나영기자]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어려서부터 컴퓨터 랭귀지를 습득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코딩 교육을 시키겠다."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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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종록 차관은 창조국가를 위해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시기별 전략을 발표했다.

단기적(1년)으로는 비타민을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모든 산업 분야가 ICT와 융합해 각 산업이 보다 활발하게 움직면서 창조경제의 비타민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기적(5년)으로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능숙하게 컴퓨터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면서 창조경제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재미있고 쉬운 컴퓨터 코딩 교육을 받는다면 청년이 되어 코딩에 능숙한 전문가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 중에는 스티브잡스와 같은 인재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10년)으로는 기초과학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일궈낼 계획이다. 특히 기초과학을 발판 삼아 의료, 해양, 우주, 생명 분야에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차관은 "에너지와 식량 수입, 국방비에 GDP에 30%를 쏟아붓고 있다"며 "100m 달리기로 비유한다면 출발점에서 30m를 더 먼 지점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원이 다른 국가보다 출발점도 멀지만 우리 국민들은 상당히 똑똑하다"며 "젊은이들이 머리에 가득 채우고 있는 총알이 쇳덩어리로 남지 않고 모두 발사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등의 제도를 마련해 창조경제를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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