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8GHz 주파수, 인접대역 할당해야"


[컨콜]

[강은성기자] KT가 하반기 예정된 정부의 주파수 추가 할당과 관련 1.8GHz 대역의 '인접대역' 할당을 요구했다.

KT는 3일 진행된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KT 대외협력부문 이석수 상무는 "빠른 LTE 보급 속도에 비해 주파수 이용은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 "광대역 주파수를 확보해 LTE를 고도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려면 (KT에게) 인접 대역을 할당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KT는 1.8GHz 대역에서 LTE 전국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KT가 이미 확보하고 있는 1.8GHz 대역과 인접한 대역을 할당받는다면 LTE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국내 무선인터넷 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T는 1분기에 매출 6조1천45억원, 영업이익 3천673억원, 당기순이익 2천126억원을 기록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