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87%, 페이스북 운영한다"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기업의 SNS 활용도 설문


[민혜정기자]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87%가 SNS 채널 중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NS 연구소인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김학균)는 국내 115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SNS 채널로는 '페이스북 (87.1%)', '블로그 (79.1%)', '트위터 (66.1%)', '유튜브 (42.6%)', '미투데이 (14.8%)'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2013년 SNS 활동 예산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증가 (60.9%)', '변동없음 (29.6%)', '전년 대비 감소 (8.6%)'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과 공공기관 SNS 담당자들은 올해 가장 중요한 SNS 트렌드로 '모바일을 활용한 전략과 콘텐츠의 개발 (39%)',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24%)',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모델의 개발 및 큐레이션 서비스의 강화 (22%)',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위기관리 강화 (12%)' 순으로 답했다.

SNS 담당자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는 '기존에 보유한 SNS 채널들의 보다 효과적인 방법론 모색 (30.4%)', '고객과 진지한 소통 (28.7%)', '소셜 활동의 성과 측정 및 분석 (16.5%)', '온라인과 오프라인 PR 활동의 효과적인 연계 (10.4%)', 'SNS에 대한 사내 지원과 담당자 입지 강화 (8.7%)' 순으로 응답했다.

이와 관련해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기업들이 올해 SNS 채널의 양적 확대보다는 기존 SNS 채널들의 보다 심화된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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