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은 오라클이 BSA의 글로벌 후원 회원사(Global Advocacy Member)로 가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제이슨 말러 오라클 대정부업무 담당 부사장은 "BSA는 지식재산권, 기술혁신 등 소프트웨어 산업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오라클은 BSA의 회원사로서 지식재산권 보호, 오픈마켓 촉진,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을 위해 다른 회원사들과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BSA는 워싱턴, 베이징을 포함하는 세계 각국 수도에 사무소를 두고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 등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재 70여 개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BSA의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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