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선 특집페이지 및 뉴스 편집 기준 공개


타임라인과 인포그래픽 등 한 눈에

[김영리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12 대선 특집 페이지'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오픈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대선 특집 페이지에서 다양한 뉴스와 SNS 동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네이버는 후보자 대결 및 투표·개표 현황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선 정국을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슈 타임라인은 날짜별로 어떤 사건이 화제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언론사별 여론조사 결과 그래프를 통해 각 후보자의 지지율 변화를 비교할 수도 있다.

'대선트렌드'에서는 ▲트위터에서 회자되는 키워드를 뽑은 'SNS 핫키워드' ▲트위터에서 많이 인용된 뉴스를 순위별로 보여주는 'SNS 인기뉴스' ▲뉴스와 SNS에서 후보자 이름이 언급된 횟수로 집계한 후보자별 '미디어 점유율'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보여준다.

오는 11월 1일에는 후보자를 일대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대선빅매치'도 공개된다. 이용자가 선택한 두 대선 후보의 최근 지지율, SNS 점유율 및 경제·민생, 외교·안보 등 분야별 공약을 대결 형식으로 보여준다. 선거당일에는 실시간 투표율, 출구조사 결과 및 개표 현황 정보도 추가할 예정이다.

NHN 윤영찬 미디어센터장은 "후보자들의 공약과 행보, 이에 대한 언론 및 SNS 반응을 직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정한 플랫폼이라는 네이버의 선거 서비스 원칙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대 대통령 선거 정보 검색 결과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후보자 정보와 공식사이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정보, 24시간 이내 올린 최신 SNS 글이 소개된다. 선거 당일에는 중앙선관위와 제휴한 KBS가 제공하는 투표 및 개표 현황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 뉴스는 공정성 정확성 독립성 원칙에 입각한 2012 대선 편집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네이버 뉴스는 제휴언론사에서 전송된 기사를 제공할 때 ▲후보자별(정당별) 균등하게 노출하고 ▲사실에 기반한 기사를 중시하며 ▲특정 후보를 일방적으로 홍보하거나 명확한 근거없이 폄훼하는 내용의 기사와 사진은 배제하는 등의 11가지 편집 가이드를 마련, 대선 관련 뉴스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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