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새광고포맷 '라이트박스' 공개


대형크기 광고 표시…광고 효과 더 커질듯

[안희권기자] 구글이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고포맷을 내놨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광고크기를 크게 키워주는 새 광고포맷 '라이트박스(Lightbox)'를 공개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라이트박스는 인터넷 이용자가 마우스 커서를 광고 위에 놓으면 광고를 웹사이트 크기에 맞춰 최대 크기로 확대해 광고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광고 확대는 마우스 커서가 해당 광고에 2초 가량 머물러 있어야 작동한다.

광고주는 인터넷 이용자가 광고를 확대했을 때나 타깃한 이용자가 클릭했을 때 등 특정조건에 따라 해당 광고료를 지불할 수 있다.

구글은 내부적으로 라이트박스를 테스트해왔다. 그 결과 광고 클릭율이 기존 광고포맷보다 6배내지 8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트박스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을 비롯해 게임, 사진, 쇼핑경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다. 또 라이트박스는 PC기반 온라인광고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도 접목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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