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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주기적 업데이트로 인기 이어간다


새로운 주요 던전, 커스터마이징 등 다음달부터 이용 가능

[이부연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28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100일 기념 행사를 열고 업데이트의 내용을 공개했다.

배재현 '블레이드앤소울' 개발총괄 PD는 "'블레이드앤소울'을 무더운 여름 출시했는데 100일이 됐고, 현재 만랩 캐릭터가 50만개를 넘을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이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서 다음달부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은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 ▲무신의 탑 ▲통합서버 시스템 ▲나선의 미궁 ▲나류영석전장 ▲비무대회 ▲린 검사 등 총 7가지다. 이 업데이트는 차례대로 다음달부터 공개된다.

커스터마이징(캐릭터 외형 변경)등 그래픽적 부분도 더 상세하게 보강된다. 기존의 캐릭터의 외형을 원하는대로 조절되며, 헤어스타일 등 선택할 수 있는 콘텐츠 폭이 넓어진다. 또한 체형의 확장과 다른 캐릭터와의 비교도 가능해져 더 실제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김형태 AD는 "커스터마이징의 업데이트 부분은 다음주부터, 체형 확장‧비교 등 이 외의 관련 업데이트는 다음달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더 풍성한 콘텐츠로 더 즐거운 게임 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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