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페이스북 특허전쟁 끝나나


야후, 페이스북과 특허 협상 착수

[안희권기자] 야후와 페이스북의 특허 공방이 머지않아 해소될 전망이다. 야후가 타협책 모색에 나섰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을 겨냥해 특허소송을 제기해왔던 야후가 특허소송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후측 변호인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제프리 화이트 판사에게 두 회사간 협상을 모색하기 위해 최종기일을 2주 연장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또 이들은 8월에 있을 심리일정도 2주 연기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케빈 스미스 야후 변호사는 "양측이 이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협상중"이며 "진척있는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야후는 지난 3월 페이스북이 인터넷 프라이버시, 광고, 정보공유 등에 관한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제소했다. 페이스북도 4월 야후가 10가지 특허를 도용했다고 맞제소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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