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카타르 ICT위원회와 정보화 사업 협력

전자정부 및 IT 인프라 구축…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 확대 기대


[김관용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과 카타르 정보통신기술 최고위원회(사무총장 하세 알 재버)가 전자정부, 정보화 사업, IT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NIA는 카타르 정보통신기술 최고위원회(ICT 카타르)와 이같은 내용의 상호 협의서(LOI: Letter of Intent)를 지난 27일 카타르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ICT 카타르는 카타르 각 부처의 정보화와 인터넷·통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된 국왕 직속기관이다.

이번 협의서 체결에 따라 NIA와 ICT 카타르는 전자정부 및 정보화 정책 지원, IT 인프라 구축 관련 정책 컨설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워크숍 개최와 인력교류, 전자정부 관련 국내 기업 진출 협력 등에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성태 NIA 원장은 "최근 고유가로 벌어들인 막대한 오일머니로 대대적인 정보화를 추진하는 중동의 전자정부 시장에 세계 각국의 IT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카타르와의 전자정부 협력은 우리 기업이 중동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는 석유자원 부국으로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1인당 GDP 9만 달러를 기록해 세계 최고 부국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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