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SNS 겨냥 사이버공격, 81% 늘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공격 크게 증가

[안희권기자] 지난해 모바일 기기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크게 늘었다.

보안업체 시만텍에 따르면, 2011년 사이버공격이 81%나 증가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타겟으로 한 공격이 특히 많았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도 스팸 발송자의 새로운 공략대상으로 부상하면서 전년보다 사이버공격이 크게 늘었다.

시만텍 보고서는 SNS가 새로운 공격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들 사이트는 사이버공격에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시만텍은 지난해 55억건의 사이버공격을 차단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공격횟수가 81%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악성코드 공격도 4억300만건이 확인됐다. 이 또한 2010년보다 36% 증가한 수치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이들 플랫폼을 겨냥한 사이버공격도 크게 늘었다. 모바일 기기를 타겟으로 한 공격은 지난해 93% 증가했다. 안드로이드를 대상으로 한 공격은 위협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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