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현금 110조원 어떻게 처리할까?

19일 컨퍼런스 콜 개최…현금 처리방안 논의 예정


[원은영기자] "도대체 애플은 곳간에 쌓여 있는 막대한 현금을 어떻게 처리할 생각일까?'

그간 애플 주주들의 가장 큰 궁금증 중 하나는 바로 애플이 지난 분기 기준 976억달러(약 110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현금 뭉치를 어떻게 사용할 지에 관한 것이다. 이에 관한 답변은 몇 시간 후면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오전 6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컨퍼런스 콜을 열어 현금을 어떻게 처리할 지를 논의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 콜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피터 오펜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주재로 열리며 현금 처리방안과 관련된 주제 이외의 것은 일체 언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다수 투자자들은 애플이 '주체'할 수 없는 현금을 처리하기 위해 배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 콜은 라이브캐스트를 통해 중계된다.

원은영기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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