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모바일 결제 서비스 철수


휴대폰-위치기반정보사업 집중 일환

[안희권기자] 최근 오비 공유 서비스를 중단한 노키아가 이번엔 모바일 결제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노키아가 인도에서 제공중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노키아 머니'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노키아는 휴대폰과 위치기반정보서비스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노키아 머니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사업은 회사 핵심사업이 아니라서 전략적 방출을 하게 됐다는 것.

인도에서 제공됐던 노키아 머니는 다른 신흥시장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노키아는 연말까지만 노키아 머니를 인도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노키아는 10만명이 넘은 노키아 머니 고객들에게 서비스 종료시점까지 유사한 다른 사업자로 갈아탈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노키아는 2010년 오보페이(Obopay)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 서비스에 7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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