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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앞두고 정치인 포털 문 열었다


네오패드, 참여와 저비용 포털서비스 시작

[강호성기자] 바야흐로 '선거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 참여와 소통, 그리고 저비용 선거의 실현을 지원하는 최초의 정치인 포털 서비스가 등장했다.

정치인 포털 희망길잡이는 후보자의 ▲프로필, 정견 등 선거홍보 및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폰페이지 자동작성 서비스 ▲정치 주제별, 지역별로 후보자와 유권자가 함께 논의, 대화할 수 있는 정치토론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유권자의 의사, 의견을 묻고 수렴할 수 있는 실시간 여론조사 서비스 ▲최근 효용성이 인정된 모바일 투표를 대규모 또는 소규모로 실시할 수 있는 실시간 선거투표 서비스 ▲정치인과 유권자를 직접 잇는 직통 네트워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서비스는 컴퓨터 기술을 모르는 초보자일지라도 주어진 절차에 따라 쉽게 만들어 쓸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정희성 네오패드 사장은 "한국 정치인의 소통력을 트위터, 페이스북의 단문으로 또는 선거홍보 인쇄물의 양, 길거리 유세, 체육관에서 지지세력의 함성으로 평가하는 시대를 넘어 새로운 정보기술에 의한 참여 정치, 소통의 정치, 저비용 고효율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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