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탈e커머스 전략 본격화


홈디포와 손잡고 오프라인매장 결제 개시

[안희권기자] 이베이 산하 페이팔이 홈디포와 손잡고 오프라인매장 결제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팔은 홈디포 매장에서 신용카드를 대신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제휴는 오프라인 유통매장 업체와 맺은 첫 제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페이팔은 e커머스 결제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서비스 영역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페이팔은 기존 결제 시스템을 위협하며 가파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페이팔 카드로 스마트폰에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개발해 모바일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홈디포 프로젝트는 시험 서비스를 거친 후 올 연말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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