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운영하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 이하 FSN)가 모바일 광고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원하는 재능기부에 동참한다고 9일 발표했다.
FSN은 이번 재능기부의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와 NHN의 공익 포털 사이트 '해피빈'의 캠페인을 알리는 모바일 광고를 진행,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먼저 FSN은 각 캠페인의 모바일 광고 기획, 디자인, 제작 등을 총괄 지원하며 캠페인 성격에 따라 모바일 웹페이지도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된 광고는 '카울리' 광고를 탑재한 약 7천400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노출되며, 각 단체는 연 2억~3억 원 상당의 광고를 무료로 진행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28개 국가에서 전문 사회복지사업 및 국제구호개발 사업을 실시하며 후원자를 모집하는 NGO 단체다. 이번 카울리 모바일 광고를 통해 국내 빈곤결식아동 지원 캠페인을 홍보하면서 후원 참여 절차를 간소화했다.
해피빈은 2013년 평창에서 열리는 지적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국제 스페셜올림픽'을 후원하고 이를 카울리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FSN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카울리 광고를 탑재한 앱 개발자들이 자신의 광고 수익 일부를 활용한 기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개발자 동참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신창균 FSN 대표는 "지난 한 해 많은 관심 속에 카울리가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에 동참할 예정으로, 사회 속에서 동반 성장하는 카울리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