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사업자·단체 회원도 개인정보 수집항목 축소


탈퇴 회원 개인정보 보존 기간도 6개월로 줄여

[김영리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가 개인 뿐 아니라 사업자·단체 회원의 개인정보 수집항목을 축소한다. 또 탈퇴 회원의 개인정보 보존 항목 및 보존기간도 줄인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안내 메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싸이월드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안'을 2012년1월3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사업자·단체 회원의 개인정보 수집항목이 축소된다. 변경 전에는 수집항목 중 '개인사업자인 경우 대표자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됐지만 변경 후에는 이를 제외했다.

또한 회원 탈퇴 시 보존하는 개인정보 중 전화번호가 삭제된다. 이에 따라 이름, 아이디, 이메일주소, 실명확인값만 보존항목으로 남는다. 보존기간도 회원탈퇴 후 1년에서 6개월로 줄었다.

변경된 개정안은 내년 1월31일자로 시행된다. 개정된 개인정보취급방침 내용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 회원탈퇴를 요청할 수 있다.

SK컴즈 측은 "싸이월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권리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