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계량기사업 철수 선언

스마트그리드·구글헬스 프로젝트 중단


[안희권기자] 검색제왕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해왔던 스마트그리드와 구글헤스 사업을 포기한다고 주요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인터넷을 통해 가정에서 사용 중인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계량기 '구글 파워미터'와 개인용 의료정보관리서비스인 구글헬스사업에서 철수한다.

구글은 이들 서비스를 2008년과 2009년에 시작했으나 이용자가 당초 예상보다 저조했다.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지난 4월 10년만에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 후 경영합리화 측면에서 이들 서비스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계량기서비스는 9월, 의료정보서비스는 12월 1일에 서비스를 중단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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