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도 3D가 대세" 소니, 더블 풀HD 3D 핸디캠 출시

3D 핸디캠 'HDR-TD10' 미니 캠코더 '3D 블로기' '블로기 듀오' 등 3종 출시


[박웅서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12일 더블 풀HD 3D 핸디캠 등 캠코더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더블 풀HD 3D 핸디캠 'HDR-TD10', HD 3D 미니 캠코더 '3D 블로기', 셀카 촬영을 지원하는 '블로기 듀오' 등 3종이다.

◆"더블 풀HD로 3D도 선명하게" 더블 풀HD 3D 핸디캠

HDR-TD10에는 더블 3D 촬영 시스템이 최초 도입됐다. 시스템 구현을 위해 G렌즈와 엑스모어 R CMOS 센서, 비욘즈 이미지 프로세서 등이 각각 2개씩 탑재됐다. 독립된 2개의 풀HD 영상(1080x1920)을 촬영해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프레임 패킹 방식 역시 적용됐다.

이를 통해 해상도의 손실 없이 진정한 풀HD 3D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3D 영상은 123만 화소의 3.5인치 무안경 3D 터치 LCD를 통해 3D 안경 없이 감상이 가능하다.

2D와 3D를 자유롭게 선택해 촬영할 수 있으며, 3D TV 이외의 시청 기기에서는 자동으로 풀HD 2D 방식으로 재생해준다.

렌즈 간격은 사람의 눈과 가장 비슷하게 보이는 31mm를 적용했다. 또, 자동 시차 조정 기능을 탑재해 촬영할 때마다 시차를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최대 10배의 광학줌과 소니의 손떨림 보정 기술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60P 및 24P 프로그레시브 모드 등을 제공한다. 5.1채널 돌비 서라운드 레코딩, S 마스터 디지털 앰프 등과 하이라이트 플레이백, 이벤트 브라우징 기능 등 부가기능도 지원된다.

◆"한손에 쏙" HD 3D 미니 캠코더 및 셀카 지원 캠코더

3D 영상 촬영이 가능한 HD 3D 미니 캠코더 '3D 블로기(MHS-FS3K)'와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블로기 듀오'(MHS-FS2)도 함께 출시됐다.

3D 블로기는 두개의 렌즈와 이미지 센서, 스테레오 마이크를 탑재해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 방식으로 풀HD급 3D 영상을 촬영해준다. 풀HD의 2D 영상과 5.0M의 정지 영상도 촬영도 가능하다.

LED 라이트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빌트인 USB를 통해 편리하게 영상과 사진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에 내장된 '공유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한 영상을 간편하게 페이스북, 유튜브, 피카사 등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제품에 내장된 USB를 통해 PC와 연결하면 작동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동되는 방식이다.

2.4인치 무안경 3D LCD 패널이 탑재됐으며, HDMI 연결을 통해 3D TV에서의 감상도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블로기 듀오는 2.7인치와 2.0인치의 LCD 패널을 양면에 장착, 편리하게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3D 블로기와 블로기 듀오는 AVCHD 포맷이 아닌 MP4 포맷으로 풀HD 영상을 기록해준다. 이 두 제품은 오는 16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신제품들의 가격은 HDR-TD10은 219만9천원, 3D 블로기와 블로기 듀오는 각각 44만9천원, 29만9천원이다.

소니코리아의 오쿠라 키쿠오 컨슈머 프로덕트 디비전 컴퍼니 사장은 "신제품 HDR-TD10과 3D 블로기는 그동안 소니가 쌓아온 모든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3D 기술 집약체"라며 "소중한 순간을 3D로 간직함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더욱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소니스타일 온라인 및 직영점을 통해 HDR-TD1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리모트 조작이 가능한 20만원 상당의 핸디캠 전용 삼각대(VCT-80AV)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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