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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이마트와 공동으로 '자연의 주스' 2종 출시


이 제품은 '자연의 주스 오렌지'와 '자연의 주스 블루베리 포도믹스' 2종으로 선보인다.

'자연의 주스 오렌지'에는 톡톡 씹히는 오렌지 알갱이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를 더하며, '자연의 주스 블루베리 포도믹스'에는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과즙과 포도과즙을 함유했다.

'자연의 주스'에는 과즙 외에 당, 색소, 합성첨가물, 향, 방부제 등이 첨가되지 않았다.

또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병이나 마개로 인해 어린이의 질식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페트 용기 대신 테트라팩사의 냉장전용 종이팩 용기를 사용했다. ESL 냉장 시스템으로 생산돼 0~10 ℃ 냉장 보관용이며, 가격은 190ml 팩 당 1천300원이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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