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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원, 신기술분석센터 개소식 개최


스마트폰 등 신기술 전자금융거래 취약점 분석

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29일 오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보안연구원 12층에 새로 마련한 '신기술 분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기술 분석센터는 IT 신기술 환경을 기반으로 한 전자금융업무에 대한 분석·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곳으로, 금보원이 올해 초 예산 및 인력을 확충해 설립했다.

금보원은 하반기부터 이 신기술 분석센터를 통해 스마트폰, IPTV, VoIP,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 기반 전자금융 거래 관련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안성 확보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은 "최근 새롭게 등장한 IT 기술 기반 금융거래 환경의 보안성 확보를 위해 취약점 분석과 대응방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며 "신기술 분석센터 오픈을 계기로 새로운 전자금융 환경에서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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