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사이트 주소 내년부터 '.xxx'로

포르노 사이트 주소 내년부터 '.xxx'로

포르노 사이트 도메인이 '.com'에서 '.xxx'로 바뀔 전망이다.

국제도메인관리기구(ICANN)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새로운 '최고 수준 도메인'을 승인하고 다음에 열리는 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xx'를 제안했고 이를 판매하게 될 ICM 레지스트리(ICM Registry)의 스튜어트 롤리 회장은 ".xxx가 실현된다니, 빅 뉴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종 승인까지는 아직 여러 달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피터 덴게이트 트러시(Peter Dengate Thrush) ICANN 의장은 이와 관련 "ICANN 정부자문위원회(GAC)가 이 이슈를 검토하고 공공 정책적인 측면에서 .xxx에 대해 자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 권고가 승인 절차에서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이유로) 2011년에 .xxx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했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lse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