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電, "HP-팜 예의주시할 것"


태블릿 PC 하반기 출시…타사 인수 계획 '無'

HP와 팜의 합병에 대해 삼성전자가 북미시장 수성과 관련,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삼성전자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인수합병(M&A)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삼성전자 김환 전무는 2010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HP가 스마트폰 업체인 팜을 인수한 것에 대해 "합병을 통해 일종의 시너지 효과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저희 사업에 영향을 준다면 북미일 텐데, 북미에서 7분기 이상 확고한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사업자와도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부터 안드로이드 OS 중심으로 스마트폰 풀라인업을 북미 및 전 세계에 구축할 계획이므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저희도 예의주시하고 대응할 준비를 가져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혁신적 신제품 출시를 위해 다른 업체를 인수할 계획은 없다"며 "현재 태블릿 PC 관련제품을 개발 중인데, 상반기 지나면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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