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1분기 휴대폰 6천430만대 판매…전년比 40%↑


삼성전자의 1분기 휴대폰 판매가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다.

30일 삼성전자는 정보통신 사업부가 휴대폰 부문의 실적 호조로 매출 9조1천800억원, 영업이익 1조1천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주력인 휴대폰 사업은 인도, CIS를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 매출성장과 터치폰의 글로벌 확산으로 1분기 중 6천430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1분기 실적으로는 최대치며, 전년 동기(4천580만대)대비 40%이상 늘어난 수치다. 비수기로 인해 전 분기 대비로는 7% 감소한 수치다.

터치폰, 중국 3G, 국내 판매 스마트폰 등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평균판매단가(ASP)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분기 경기회복세 속에 이번 분기 대비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선진국 중심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탑재폰 및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성장, 중국을 중심으로 한 3G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시장 상황을 고려, 2분기 중 안드로이드와 바다 등을 탑재한 전략 단말기를 집중 출시해 스마트폰 사업 리더십을 구축하고 신흥시장에서의 모델믹스 개선을 통해 두 자리수 이익률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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