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분기 순익 48% 급등


온라인 DVD 임대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 3분기 순익이 가입자 증가에 따라 48% 상승했다고 마켓와치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넷플릭스는 3분기에 지난해 2천40만 달러(주당 33센트)보다 늘어난 3천10만 달러(주당 52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수익은 55센트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4억2천3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월가는 당초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4억1천990만 달러, 주당 이익 49센트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만 가입자를 51만명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이용자 기반을 다졌다. 총 가입자 규모는 1천11만명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이용자 기반 확대가 수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 DVD 키오스크 부문의 10%대 성장세도 매출 증가의 한 요인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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