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자전거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대덕R&D특구육성(자전거 산업육성)'사업이 오는 1일 공고를 거쳐 본격 착수된다.
이 사업은 자전거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하이브리드 자전거 기술개발 등 6개의 필요 기술지원 분야 및 기타분야의 자유 공모 과제를 선정, 올해 추경예산 60억원이 지원된다.
취약한 국내 자전거 산업 현실을 고려, 핵심기술개발 뿐 아니라 단기간 내에 고부가가치 자전거의 국내 생산촉진을 위한 개발기술의 단기사업화 및 설비투자 확충계획등까지 연계, 추진한다.
빠른 시일 내에 양산 등 사업화과 가능한 과제를 중점 지원할 예정으로 과제당 5억원 내외를 지원하게 된다.
주관기관은 기업을 원칙으로 하되, 자전거와 타 산업 간 융합기술 확보의 필요성 등에 따라 연구원도 주관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소재, 자동차부품 등 타 산업분야 유망기업의 자전거 산업 진출 촉진을 위해 지원 대상 기업에 대한 제한도 없앴다.
지경부는 신속한 절차를 거쳐 8월 중에 구체적인 지원 대상 프로젝트 선정을 완료할 예정으로 핵심기술 여부와 함께 과제의 단기상용화 가능성, 설비투자 유발 및 고용창출효과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은 녹색산업인 자전거 산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R&D를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고부가가치 자전거 기술개발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시제품 양산을 위한 생산기반 구축 촉진 등을 통해 전반적인 자전거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ait.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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