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과 일본 외식 전문기업인 무기노호사가 제휴를 통해 설립한 스위트밀 슈 패스트리&커피전문점 '비어드파파' 가맹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스위트밀 전상욱 대표는 19일 비어드파파 양재 직영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외식시장 전체 침체에도 불구하고 디저트 시장은 매년 고성장을 기로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검증 된 슈패스트리로 새로운 디저트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스위트밀은 코오롱과 일본 외식 전문기업 무기노호사가 75대 25의 지분을 각각 투자한 조인트 벤처이다. 이번에 가맹사업을 확대하는 비어드파파는 지난해 9월 무기노호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마치고 11월 양재직영점 오픈한 이후 현재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비어드파파는 매일 굽는 슈패스트리에 즉석에서 커스터드 크립을 주입해 판매하고 있다. 100%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며 바닐라 합성 향 등 일체의 인공첨가물은 배제했다.
또한 비어드파파의 커피는 콜롬비아 타타마 국립공원에서 생산된 유기농 커피와 고급 아라비카 커피를 엄선해 판매한다.
전상욱 스위트밀 대표는 "일본에서는 슈패스트리만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국내 시장에 맞춰 슈와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함께 판매한다"며 "올해 안에 20개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어드파파 오픈 비용은 15평 기준 집기, 인테리어, 가맹비 등을 포함해 1억1천750만원으로, 매출대비 순수익률은 30% 수준이다.
(031)439-0911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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