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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에세이,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관련 서적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꾸준히 독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예스24, 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 서점의 6월 2주 집계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자전 에세이 '여보 나좀 도와줘'(새터)가 2주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여보 나좀 도와줘'는 노 전 대통령이 1992년 14대 총선에서 낙선(부산 영도)한 뒤 상심해 집필을 시작, 1994년에 펴낸 책으로 고인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언행이 책에도 그대로 살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유시민·개마고원), '노무현 : 상식 혹은 희망'(노무현 등·행복한책읽기) 등의 관련 도서도 10위권 안에 올라 있다.

한편 예스24에서는 고인의 최측근이었던 유시민 전 장관의 신간 '후불제 민주주의'(돌베개)가 4위에 올라 '노무현 효과'를 실감케 했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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