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NSC)는 태양전지의 차광(그늘) 문제를 해소할 전력최적화 솔루션 '솔라매직'을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하며 광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새 솔루션은 부분적인 차광으로 발생한 전력손실을 50%까지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SC는 "이번 전력 최적화기를 활용하면 차광 문제를 해결해, 태양전지 어레이에 일조량이 충분치 못한 것으로 여겨지던 일반 지붕에도 태양전지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NSC가 그린버그퀀란로스너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미국 150개 태양전지 설치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1%가 태양전지시스템 판매·설치에서 차광문제에 부딪혔다고 답했다. 또 절반 가량은 차광 때문에 태양전지 어레이의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NSC의 랄프 뮤엔스터 이사는 "전력 최적화기는 태양열시스템의 설치 장소를 확대시킬 수 있다"며 "차광문제를 개선함으로써 태양전지의 에너지 생성률을 극대해주는 솔루션을 곧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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