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맥아피, 나홀로 고공비행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인 맥아피가 보안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주요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작년 말로 끝난 맥아피의 4분기 순익은 지난해 1천220억 달러(주당 7센트)보다 크게 증가한 4천540만 달러(주당 29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수익도 월가의 전망치(52센트)와 비슷한 53센트를 기록했다.

다만, 매출은 월가의 예상치였던 4억2천600만 달러에 이르지 못했다. 맥아피는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4억2천4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맥아피는 2009년 1분기에 4억4천만 달러(주당 46센트)에서 4억6천만 달러(주당 50센트)의 매출을 올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큐어 컴퓨팅 비용으로 주당 수익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맥아피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45센트 오른 30.62달러까지 치솟았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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