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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CEO, 보너스 포기


AT&T의 랜달 스테펀슨 최고경영책임자(CEO) 가 2008년 보너스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테펀슨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12만명의 비노조 임원 및 관리자들의 임금을 동결하면서 자신도 보너스를 받지 않기로 했다.

AT&T는 스테펀슨이 이번에 포기한 보너스 액수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3개월치 임금을 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스테펀슨의 2007년 보너스는 64만 8천 750달러였다.

AT&T는 유선전화 가입자들이 크게 줄어 지난 4분기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 하락했다. AT&T는 올해 비용지출을 작년대비 10~15% 줄일 계획이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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