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학회, 한국콘텐츠학회, 디지털 콘텐츠학회, 문화콘텐츠학회 등 콘텐츠 관련 20여개 학회들이 모여 (사)한국미디어․콘텐츠학회연합(이하 학회연합)을 결성, 2월 3일 출범식을 한다.
학회연합은 문화콘텐츠학회장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와 한국방송통신학회장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학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해 학회연합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창립 행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과 사단법인 한국미디어 콘텐츠 학회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신문발전위원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정책방송원(KTV), 한국케이블방송 SO협의회, 한국기업평가원 등이 후원한다.
제1부 창립기념식 및 학술발표대회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제2부 미디어콘텐츠 관련 전문가 정책토론회는 오후1시부터 국회 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개최된다.
학회연합은 구체적 사업으로 ▲생산제작 부문에서 각종 콘텐츠 상품 생산시 수퍼컴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고 브랜드로 키우는 방안을 강구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초고속 미디어 콘텐츠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900여개의 미디어 콘텐츠 관련학과와 버스 정류소, 철도역 맞이방, 우체국 대기실, PC방 등 문화공간을 활용해 시장과 콘텐츠 문화 공간의 확대를 꾀한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이용부문에서 한국식 인터넷 카페, 한류 및 한어 문화콘텐츠 등을 멀티미디어 터미널과 온라인으로 직접 제공하는 방안도 연구하며 ▲전국 대학의 미디어 콘텐츠 관련학과에 대한 인력양성과 연구소를 연계해 나가는 계획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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