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업체 티핑포인트(www.tippingpoint.com)는 16일 올해 10Gbps 침입방지시스템(IPS) 시장을 적극 공략, IPS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10Gbps IPS 시장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업계 전망에 대처하는 한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IPv6를 지원하는 IPS 신규 수요와 추가 증설에도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공공, 기업, 금융, 교육, 미디어, 인터넷·게임, 통신사업자 등 다양한 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정보보호컨설팅 및 보안관제서비스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모색, 공급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 해 9월 오픈한 글로벌 위협정보 포털사이트인 '트릿링큐'를 통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위협환경을 평가하고, 스스로 IPS의 보안정책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진성 티핑포인트 한국담당 이사는 "2011년까지 통신사업자군의 IPv6 주소체계 전환이 계획돼 있는 점을 반영해 2009년에도 IPv6, GRE, MPLS 등 각종 캐리어급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10Gbps 제품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티핑포인트는 지난해 팬택과 현대자동차그룹 등에 10Gbps 코어 컨트롤러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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