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LG파워콤이 상장될 예정인 가운데 주가 향방이 관심이다.
LG파워콤의 상장주가는 5천700원. 액면가 5천원대비 단 700원 높은 가격이다.
공모가격이 워낙 낮게 결정된 만큼 상승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27일 거래 기준 장외주가도 6천450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 기준 유선통신 3사와 비교시 상대주가는 9천189원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크게 낮아진 공모가로 공모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평이다.
유통주식수가 많아 상승이 제한 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한국전력, SK텔레콤, 포스코 등이 보유한 지분을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약 8%에 불과하다.
문제는 실적외에 합병 지분 매각등 영업외적인 면이다. 최대주주인 LG데이콤과의 합병 가능성도 있고 한전 등 주요주주의 보유 지분 처리 문제도 불거 질 수 있다. 한국전력은 38.8%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전, SKT, 포스코 등의 보유지분 매물화 과정을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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