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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종부세 논란에 종지부 찍었다"


"서민대책에 당력 집중할 것"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20일 당정협의를 통해 종부세 개편안에 대한 정부여당의 입장을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당정협의를 마친 직후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당정간 종부세 논의를 마쳤다. 종지부를 찍도록 하겠다"라며 "야당과 협상을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당정협의에서 정부가 마련한 서민대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만족할 수는 없지만 가난한 사람을 위한 복지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서민대책에 당력을 집중할 뜻을 천명했다.

한편 이날 공성진 최고위원은 "현대 국가가 총력 대응해야 하는 세 가지는 ▲국가위기관리 ▲국제관계와 안보문제 ▲사회안전망 구축이고 나머지는 시장에 맡기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번 정부의 서민대책 마련은 시의적절했으나 아쉬운 것은 관련TF(테스크포스)팀에 청와대 관련비서관이 참여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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