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장애인 복지시설 창인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4일과 5일 이틀간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정사업본부 자원봉사자와 장애청소년 70여 명은 옥수수따기, 떡 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함께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 짝을 이뤄 물고기를 잡고 게임도 즐겨 대부분 지체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청소년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애청소년과 떡 메치기를 함께 한 정경원 본부장은 "몸이 약간 불편할 뿐 해맑은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 '이번의 만남이 장애청소년들에게 미약하나마 꿈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창인원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소외 이웃 6만4천88명에게 모두 15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에는 서울체신청 우정사회봉사단과 목련회 등 전국에 걸쳐 2만8천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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