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피싱방지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최근 산업은행이 자사 피싱방지서비스인 '안티피싱존' 서비스를 8월말 오픈하기로 한 데 이어, 제1금융권 18개 은행중 11개 기관이 안티피싱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현재 소프트포럼의 안티피싱존을 도입한 은행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씨티은행, 외환은행, 산업은행, 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 총 11개다.
피싱방지서비스 안티피싱존은 사용자가 접속하는 사이트를 실시간으로 분석, 진짜 사이트임이 확인되면 주소창을 녹색으로 표시해 사이트방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이 서비스는 최근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의 취약점을 이용,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는 피싱수법이나, 이메일 혹은 메신저를 통해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피싱사고를 방지해준다.
소프트포럼의 이순형 부사장은 "최근 교묘히 변조되고 있는 3세대 피싱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금융권의 서비스 도입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전세계 피싱 트렌드와 국내 환경을 고려해, 발빠른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