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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LCD TV 10대 중 1대는 LED TV


샤프·필립스·파나소닉·히타치 등도 출시계획

오는 2011년엔 액정표시장치(LCD) TV 10대 중 1대는 고효율 친환경의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를 탑재할 전망이란 분석이 나왔다.

4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08(KDC 2008)'에서 기존 냉음극 형광램프(CCFL)대신 LED를 채용한 LCD TV가 3년 뒤 전체의 8%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스플레이뱅크 지병용 팀장은 LED LCD TV의 침투율은 내년까지 시장 상황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LED LCD TV는 제품 차별화 전략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어 시장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TV 제조사들의 관련 제품 출시가 올해와 내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TV용 LED 백라이트 비중 (단위:100만대)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전체 백라이트
26
55
83
110
131
155
172
LED 백라이트
0
0
0
0
1
6
14
LED 비중
0%
0%
0%
0.1%
0.8%
3.9%
8.1%
※자료:디스플레이뱅크

이전까지 소니와 삼성전자가 LED LCD TV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최근 LG전자가 119㎝(47인치) TV를 출시했다. 이어 샤프, 필립스, 파나소닉, 히타치 등 주요 TV 제조사들도 올해부터 LED LCD TV 제품군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 팀장은 "지금까지 TV 제조사들은 고가의 RGB LED와 비용이 다소 낮은 백색 LED를 쓴 제품들을 동시에 출시해왔다"며 "앞으로 중·저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백색 LED 기반의 보급형 LED TV의 출시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주요 TV 제조사 LED LCD TV 출시계획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삼성 전자
-40인치 (R)
-52·57인치 등(W) -70인치(R)
-46·55인치 (W, 예정)
LG 전자
-47인치(W)
-예정
소니
-40·46인치 (R)
-70인치(R)
-46·55인치(R) -W 예정
샤프
-50인치 이상 슬림형 제품(예정)
필립스
-예정
파나 소닉
-예정
히타치
-예정
※자료:각사 자료 및 디스플레이뱅크 예상.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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