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구미서 '지역사랑' 실천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 LGD)는 25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금오복지관(원장 법등스님)에 1억2천만원을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금오복지관은 LGD 기금을 활용해 '다문화공동체 라디오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구미지역 외국인 노동자 가정이 지역사회와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오복지관은 지난 1999년 LG그룹에서 구미시에 기증한 시설이다.

 

LGD는 또 오는 7월1일 무료 공부방인 푸른꿈의나무(원장 권문연)에 환경 개선 지원금으로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LGD는 3년 전부터 푸른꿈의나무 공부방 아이들의 학습능력 증진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보조교사로 나서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더 개선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LGD는 구미교육청과 결연을 맺고 교육청 부설 과학영재반도 후원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세대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방문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자매마을인 산동면의 어르신 경로잔치를 지원하고, 무료 안구 검사에 나서는 등 구미에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D는 최근 구미공장에 6세대 액정표시장치(LCD) 라인을 추가로 건설키로 했다. 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생산라인의 현지 건설도 검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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