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서비스 전국망에 통합위협관리(UTM) 장비가 구축, 고객 정보가 보호된다.
워치가드코리아(지사장 정종우)는 114업체 한국인포데이터(KOID) 한국인포서비스(KOIS) 전국망에 자사 UTM 제품 '파이어박스 X'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중형 UTM 제품인 '파이어박스 X 코어' 4대와 '파이어박스 X 에지' 300여 대다.
이 제품은 114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지점에서 본사에 원격접속할 수 있으며, 가상사설망(VPN) 터널을 활용해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KOID의 경우 지난 2004년 부산, 광주, 대구 등의 지역 거점에 설치했던 워치가드 제품을 최신 장비로 업그레이드했으며, 경쟁제품을 사용하던 KOIS의 수도권 서비스망은 이번에 워치가드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다.
114 서비스를 제공하는 KOIS와 KOID 본사에는 중형 UTM 장비인 파이어박스 X 코어가 구축됐으며, 전국 지점에는 엔드 포인트 보안 점검 기능이 있는 파이어박스 X 에지를 설치했다.
정종우 워치가드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114의 전국망 제품 설치는 경쟁 제품을 사용하던 KOIS가 워치가드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총판인 현대HDS와 함께 지점망이 발달한 기업을 대상으로 VPN 기반의 UTM 제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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