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MC 신동엽이 다이어트 신발회사 CEO로 나섰다.
신동엽은 28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다이어트 신발 '아이젝스'(IXEX) 런칭쇼에서 개발사인 채널티브이의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신동엽은 그동안 아이젝스의 기획부터 회사 설립까지 실질적인 사업을 주도해 왔다.
여유롭고 유쾌한 진행으로 유명한 신동엽은 이날 아이젝스 런칭 행사에서는 평소 모습과 달리 매우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15년 지기인 채널티브이의 양승묵 회장으로부터 재미있는 제품이 있는데 한번 체험해보라는 말 한마디에 3-6개월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바꿔 신으며 생활했던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면서 "직접 마루타가 돼 임상 실험을 거친 만큼 제품의 기능과 성능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CEO로 성공 경험이 있는 신동엽은 이번 헬스 슈즈 사업에서는 직접 경영 및 연구에는 참여하기 보다는 마케팅 분야에서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경영은 사람과 사람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사업을 하면서 모든 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 이번 아이젝스 사업에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젝스 신발은 운동역학과 족부의학, 생리학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한 상품. 오랜 기간의 임상실험과 테스트를 통해 다이어트용 신발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아이젝스는 신발 바닥 부분의 스프링 센서가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50% 이상 감소시켜 무릎과 관절에 오는 부담을 줄여주고, 뛰어난 에너지 복원력으로 최대의 칼로리를 소비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준다"며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허리와 척추의 자세교정 및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에게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런칭쇼는 방송인 손범수와 '미녀들의 수다'의 루베이다가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 조재현, 탤런트 이경진, 가수 쥬얼리, 육상선수 출신 장재근 등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홍미경기자 mkhong@i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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