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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채널 정책 강화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kr)가 최근 신규 채널 정책을 수립하고, 파트너 지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파이오링크는 올해 사업계획 확정에 따라 파트너 지원 정책과 기술지원정책을 1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3개 총판 체제에서 6개 비즈니스 파트너 체제로 변경하고, 로열티가 강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파트너를 대상으로 어워드 프로그램을 세분화, 실적에 따라 보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영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올해 하반기 성능이 강화된 애플리케이션 스위치를 출시하고, 웹방화벽 웹프론트의 기술지원 프로세스를 선진화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전문업체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파이오링크 이장노 실장은 "2007년에는 전년 대비 25% 이상의 매출 증대를 기록했고, 공공과 교육 및 금융시장에서 목표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고객사수 1위, 공공 및 교육시장 점유율 1위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오링크는 기존 총판인 KT네트웍스, SK인포섹, 론스텍과 함께 제이씨현시스템, 엔투시스, 넷티어시스템즈 등 총 6개의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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