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온라인백과사전 '크놀'서비스 개시


구글이 인기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와 같은 '크놀'(Knol)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크놀은 위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백과사전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직접 자신의 웹페이지를 편집, 사진과 방대한 자료들을 담을 수 있도록 한 게 특징.

일종의 블로그서비스로 과학, 의학정보, 지리, 역사 등까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인터넷 이용자끼리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글은 크놀을 보다 믿을만한 정보의 사용자 중심 백과사전 서비스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특히 구글은 크놀 페이지에 광고를 제공, 일정 부분 매출을 정보 작성자와 공유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고없는 '위키피디아'와는 차별화된 대목.

크놀이 백과사전서비스라기보다는 여러개 블로그를 모아 제공하는 것에 그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어 구글판 '위키피디아'서비스가 성공할 지 주목된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