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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좋다던 레오, '용의주도 미스신' 깜짝 출연


'미남들의 수다'에 출연해 한예슬이 좋다고 말한 외국인 모델

KBS '미녀들의 수다'의 특집 '미남들의 수다'에 출연한 바 있는 미남 모델 레오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 깜짝 출연한다.

외국인 미남 모델로서 방송 당시 순수한 미소로 여심을 뒤흔들며 화제를 모은 레오는 오는 12월 19일에 개봉할 한예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용의주도 미스신'에 출연해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용의주도 미스신'은 "양다리는 기본, 삼다리 정도는 거뜬! 내게 어울리는 남자는 내가 직접 찾는다!"란 모토를 지니고 살아가는 당당하고 도도한 광고기획사 AE 신미수의 용의주도한 남자쇼핑을 발랄하게 그려낼 로맨틱코미디 영화. 레오는 미스신의 관심을 끄는 완전 '훈남'으로 깜짝 캐스팅되었다.

'미남들의 수다'에서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로 시선을 모은 모델 레오는 완벽한 몸매의 줄리엔 강과 함께 여성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보고 한예슬씨가 좋아졌다"고 답해 이번 영화 출연이 무척 의미심장해 보인다.

미국 출신의 레오는 현재 늘씬한 키와 이국적 외모로 한국에서 왕성한 패션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위해 연기 지도 또한 꾸준히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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