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포털 최초 유무선연동 책검색 서비스

7만여건 도서본문DB 확보


SK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하는 엠파스가 업계 최초로 유무선 연동 책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업계 최대 규모인 7만여건의 도서본문 DB를 확보하고 대대적인 책 검색 서비스에 나선다.

엠파스는 국내 주요 서점의 총 220만권 이상의 서지정보를 기반으로 베스트셀러, 테마&추천, 도서본문검색, 책 시사회 등 다양한 종합도서정보를 제공하는 엠파스 책 서비스(book.empas.com)를 오픈했다.

도서본문 검색을 강화하고 유무선연동 서비스를 도입한 게 가장 큰 특징. 검색 단어가 들어간 책의 본문을 모두 찾아주는 것은 물론 글자체와 이미지까지 종이 책 판형 그대로 볼 수 있다.

검색된 책의 연관 도서나 시리즈물 정보를 종합적으로 찾아볼 수도 있다. 동일분야 책 추천, 리뷰, 각 기관 권장도서는 물론 문학상 수상작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엠파스는 이를 위해 도서본문 제공 업체 바로북에 이어 최근 북토피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책본문DB를 7만권까지 확대했다. 최신 인기 서적에 대한 본문미리보기고 강화됐다. 회사측은 "콘텐츠 추가를 통해 10만권 이상의 도서본문 DB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무선연동 전자책(U-Book)서비스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핸드폰, PDA, 전자사전 등 각종 단말기를 이용해 약 9천 권의 전자책을 가격비교에서 구매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책 구매'를 선택하면 책 내용을 단말기에 전송 받아 바로 읽어 볼 수 있다. 매달 개최되는 '유무선 책 시사회'는 엠파스 책 서비스만의 특징이다. 선정 도서를 시사회 기간 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폰에서도 볼 수 있다.

유무선 연동 책검색 서비스는 국내 포털 중 엠파스가 처음이다.

엠파스 DB기획부 손영희 부장은 "방대한 책본문 DB를 확보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유무선연동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했다.

검색에서 구매까지 논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파스는 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좋은 책의 발견, 앰파스 책' 이벤트를 다음 달 3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홈페이지(book.empas.com/event)에 책 리뷰를 올리거나 꼭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해 선택하면 된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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