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제왕' 구글이 웹 기반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선보이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텃밭 공략에 본격 나선다.
구글이 22일(현지 시간) 인터넷으로 메신저, 워드프로세서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기업용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번에 선보인 구글의 웹 기반 프로그램은 지난 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것이다.
구글은 지난 해 8월 웹 기반 e메일, 캘린더 서비스 등을 포함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선보이면서 MS의 안마당에 처음 발을 들여놨다. 현재 이 서비스는 약 10만 개 가량의 중소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구글 앱스 프리미더 에디션(Google Apps Premier Edition)은 제너럴 일렉트릭 같은 회사들이 시범 사용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구글 측이 밝혔다.
이 패키지는 연 50달러에 공급된다. 이는 MS가 올해 중 선보일 '오피스 라이브' 프리미엄에 비해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오피스스 라이브' 프리미엄은 월 39.95달러, 연 479.40달러 수준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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